" 인생은 도전의 역사다"
왜, 인생이 '도전의 역사' 인지를 말해주었던 무한도전의 조정 경기.
콕스, 정형돈은 말했다.
경기장에 있었던 8명 모두의 얼굴이 똑같았다고.
나는 그 '얼굴'이 '젖먹던 힘을 다하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리고 '또 하나의 자신을 창조하는' 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내가 누구인가? 하는 것은 태어날 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떤 도전을 했는가, 그 도전을 어떻게 이루어 냈는가, 로 결정되는 것이다는 내 평소 지론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힘이 들 때,
불평이 생길 때,
그들의 아름다운 8분 2초를 꺼내어 봐야겠다.
성장판이 닫히지도 않는 그대들의 무한 열정을 따라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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