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즈강,
센느강,
그 강 위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걷던 내가 그리워 질 때즘 사진을 꺼내들자고 생각했다.
한강과 다를바 없는 강으로 잊어버릴 때 쯤-
진하게 아주 진하게 그리움이 몰려올 것 같아서.
하늘이 바뀌는 기적
내게 센느강이 준 강렬한 인상이 이거였다.
변덕스럽기 짝이 없다며, 툴툴 댔을 날씨에 나는 기적같은 짜릿함을 선사한 파리의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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