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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으로 눈뜨기/스피치, 마음을 울리다

[청춘 레시피] 공병호 박사님 '인생의 지속 가능한 Plat Form을 만드세요.'

자기 경영의 대가 공병호

10.12.05.벡스코 (12.07.5:00 a.m 정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청춘레시피] 강연에서 평소 존경하던 공병호 박사님의 강연을 들었어요. 주말의 반나절 동안 4명의 연사의 강의를 들으며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그 때의 설렘으로 새벽 5시 기상이라는 첫 목표에 도전하는 중이구요..

매일 아침 2~3시간 가량,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삶의 활력소가 되는 지 잊고 있었어요.시험기간이지만, ‘중요한 것을 먼저 하는라는 말처럼, 이러한 건강한 에너지원을 언제든 지켜나가도록 이 목표를 지켜나가려구요!!ㅎ
 
인생을 요리할 핵심 습관을 만들어라는 실질적 Tip뿐만 아니라,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주셨던 강의였습니다. 강의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생생하게 기록한 강의록을 공개합니다♥ 그렇담…..Let’s Start!!^^*





       *지속성을 띤 자신만의 플랫폼을 가져라
.(계획-핵심습관-반성)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라

*인생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기억하라

*항상, 성실해라.

*본질과 비본질을 구분하고 본질에 집중하라.

(특히, 자신의 젊음을 어디에 투자할지, 치열하게 분석해서 결정하라)

*불안과 근심을 제어하라



인생은 목적지를 찾고, 그곳을 향해 (효율적으로)나아가는 항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자서전을 많이 읽습니다
. 캐네디 와 같은 사람의 책 말입니다.

여러분 인생의 기념비적 순간은 언제 어떤일 입니까?

<충동으로 부터의 자유>라는 자서전을 최근 집필하면서 나를 돌아보았습니다.


중학교 때는, '나는 정말 잘 되어야 하겠다'라는 생각을 머리카락이 아니라, 가슴 중심부에서 느꼈습니다.

극심하게 겪은 사춘기에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나쁜길로 빠지지 않은 것이 정말 잘한 것었어요.

 
재수 시절 때 자기 주도적으로 인생을 설계해간 것, 직장 초년 때 불확실한 미래에 좌절하지 않은 것, 끝까지 밀어붙여서 자기 길을 찾은 것이 정말 잘 한 것었죠.

  

 





 

*착실하게 살아라.

인생의 역할 모델을 누구든 삼으세요. 나도 좋습니다.

(박사님은, @ GongByoungHo 라는 아이디로 트위터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새벽에 올려주시는 새
벽단상의 글이 너무 좋다^^)

 

인생의 요리법, 자신만의 plat form을 만드세요.

누군가를 감동시키는 것과 같은 목적을 갖고 말입니다.

 

인생 최대의 적은, 대충 사는 것입니다.

강연을 들은 오늘만 해도 잘생각해보세요.

 

1. 메모는 잘되어 있는가?

2. 숙지는 잘되어 있는가?

3. 적용해서 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포인트를 정리했는가?



*여러분 모두
, 자신의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Self- Love,

자신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야 합니다.

 

내가 선택한 분야에서 한 획을 그으세요.

적어도 여기서는 욕심과 야망을 가져도 됩니다.

 

취업을 잘 해야지… 라는 생각에 얽메이지 마세요.

대학은 파라다이스입니다.

여러분의 경험 가운데, 버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니,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모든 경험은 합하여 이 됩니다.

 

또한, 모든 플랫폼은 지속적 반복을 통해 짜여집니다.

이 것은 지속성규칙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영감은 어디로부터 오는가?' 박사님의 칼럼 1,2를 참고하세요^^
  http://www.gong.co.kr/)

 

 

* 삶의 본질적 특성은 변함이 없습니다.

 

취업준비 기간,

첫째, 학생으로서 성실해야 합니다.

가장 위험 한 것은 대충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기준을 만드세요.

 

둘째,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마지막 시간입니다.

최대한 치열하게 살아야 합니다.

학교를 떠났을 때의 교두보를 마련해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본질과 비본질을 구분하고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 구분 능력 역시, 유능한 사람의 능력 중에 하나 입니다.

 

셋째, 지나친 낙관주의/ 합리주의는 피하세요.

불안과 근심을 적절히 제어할 수 있어야 합니다.

 

 

* 나의 시간과 젊음을 어디에 투자할지 정하세요.

어떤 분야에 몸담을 지 치열하게 결정하세요.

 

방법 1 종사하는 분야에 대한 시장조사.(장래성, 성장 가능성)

      2. 내수 시장? 글로벌 시장?

      3. 좀 더 대체 탄력성이 작은가?

      4. 내 재능과 강점이 부합되나?

 

 

* 본인의 삶을 규율할 수 있는 핵심 습관이 필요합니다.

격동의 시기인 20대에 더더욱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에게 인생을 요리하게 하는 핵심 습관은 무엇입니까?

 

1.    계획을 잘세운다.

2.    반성 잘해야합니다 (피드백)

3.    가장 영혼이 맑은 시간에 글을 쓰세요.

4.    치밀하게 계획하여, 미리 준비하세요.

5.    부지런함을 갖는다.

 




특히, 미리 준비하라는 말이 인상 깊었어요.
사실
이 날 강연 환경은 솔직히 좋지 못했거든요.
슬라이드가 안 넘어가는 환경에서 박사님은 미리 도착하셔서 이를 파악하고 강연 위치를 무대 밑으로 정하셨어요.  

, 컵이 없는 물병을 들고 마셔야 하거나, 강연 중 잡음과 같은 돌발 상황 발생 때에도 농담을 받아치는 여유를, 강연이 끝나고는 쇄도하는 싸인회 요청을 모두 수용하는 시간적 여유와 배려를 보여주시는 등… 강연 전후에 발생할 불완전한 경우의 수까지 모두 컨트롤 하시더라구요.

처음 본 순간부터 끝까지 늘 여유로움을 갖고 태연한 대체를 할 수 있었던 박사님의 철저한 사전 준비자세를 꼭 배워야겠다고 다짐했어요
. , 항상 이동 중에도 귀를 막고 책을 읽으시는 박사님의 부지런함도 배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