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을 3주간 하면서, 정말 지긋지긋하게 먹었던 빵들+ㅁ+
워낙 피자랑 빵을 좋아하니깐ㅋㅋ 별로 안 물릴꺼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엔 라면도 사먹고ㅋㅋ 빵대신 과일이랑 이상한 현지 음식도 시켜 먹어보고 ㅋㅋㅋ
그래도 맛있는 건 진짜 맛있었다구요 +ㅁ+
그 중에 생각나는건~
이탈리아에서 먹은 팔뚝만한?! 피자랑~
이탈리아서 발견해서 스페인가서도 내내 사먹은 커피 'cafe zero' ㅎㅎ
요렇게 티라미수처럼~
위에 마스카포네같은 아이랑 위에 코코아 가루가 올라간다!!!
그리고 밑에~ 커피가 있는뎅 내 기억에 스무디 같았던걸로..
여튼 진짜 무더웠던 여행 내내~
요거 맛보고 나서, 슈퍼 갈 때마다 이거 있는지 확인ㅋㅋ
가격은 3유로인가? 그랬는데
가격대비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요건 네이버엔 없고..
구글에서 검색해서 찾으거!!ㅋㅎ
웹사이트도 있더랑ㅎ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 쩝ㅋㅋ
그리고 또 하나! 이탈리아 빈대떡 ㅋㅋㅋ피자!!!
소렌토 가는길에 나폴리 들러서 한 번,
소렌토에서 기차타기 전에 한 번 먹었는데~
진짜 길이가 팔뚝만했당 ㅋㅋㅋ
그래도 진짜 치즈 고소하고~ 토핑도 풍부하고!
엄청 쌌는데도 넘 맛있게 먹었다^^
단, 기름기가 좀 많아 느끼하다는게 흠ㅋㅋ
그래서 콜라 원샷!!!
맛있는 피자랑 빵을 매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그래도 아침마저 이렇게 콘푸러스트+식빵 ㅋㅋㅋ
이면 좀 섭하지잉...ㅠㅋㅋ
그래도 요긴 피렌체였나.. 여튼 좀 풍성한 편이었음 +ㅁ+
빵을 물릴 정도로 먹었다- 로 시작했지만
결론은 또 가서 물리게 먹고싶다는 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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