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어진 처세술 서적.
정말 살아가면서 '대화법'을 익히는 건 중요한 것 같다.
그냥 생각을 쏟아내기에 급급한 나는, 책을 읽으며 '대화'란 단순히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객체인 상대와 소통하는 것'이라는 것을 머릿 속에 각인해 넣을 수 있었다.
또, 대화를 할 때, 나의 감정의 발전에만 집중했는데, 이제는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말을 꺼내자고, 생각하게 되었다. 결국은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이니깐.
책상에 꽂아 두고 '대화법' 이 막힐 때 마다
리스트에서 찾아서 실생활에 적용시키면 좋을 것 같다.
그만큼 세부적으로 짧고 강하게 다뤄놨다.
한 번쯤은 읽어봐도 좋은 책^ㅡ^
(단, 대화법에 관련된 처세술 중에선 그렇다는 것, 처세술 서적은 분야별로 대표적인 것 하나씩만 읽고나서, 필요할 때 마다 찾아보는게 좋은 것 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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