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다손 떡카페_ 사하구 신평동 [Pop Busan Reporter] 등록일자 : 2010-06-11 아름다운 우리의 전통 먹거리 떡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리타분한 이미지와 동네 방앗간 이미지를 벗지 못했다. 이런 찬 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것은 빠르게 변하는 시대 변화에 따라가지 못한 탓이 크다. 최근 들어 한식의 세계화 바람과 더불어 떡의 재해석 붐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떡 카페가 들어섰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다. ▲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핑크색의 간판과 탁 트인 통 유리가 떡의 이미지를 한층 세련되게 한다. 옛날 떡에는 깊은 맛이 났다. 지금도 수 많은 떡 방앗간이 있지만, 제대로 된 떡 맛은 찾기 힘들다. 그 원인은 모든 음식 맛의 기본인 재료에 있다. 잊혀져 가는 전통의 맛과 색을 찾는 예다손의 모든 재료는 최상급을 사용하고 있다. 떡의 맛의 핵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