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리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고갤러리_사하구 당리동 [Pop Busan Reporter] 등록일자 : 2010-07-08 흔히들 그림은 배부른 사람들이나 보는 것이라고 말한다. 문화 수준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단시간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 뮤지컬이나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대중 문화에 익숙해서인지 미술과의 간격은 좀처럼 좁히기가 쉽지 않다. 현대에 와서 미술은 고고함을 벗어 던지고 대중과의 소통을 꾀하고 있다. 덕분에 그래피티(graffiti, 공공장소에 하는 낙서 등)와 같이 갤러리를 탈피하여 길거리 등에서 쉽게 미술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변화 이외에도 대중과 소통하려는 미술계의 움직임이 계속 이어지고 이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갤러리의 변화. 여기, 사하구에 유일 무이한 갤러리로써 新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며 오픈한 Bogo gallery 만나보자. ▲ 상설전이 열리고 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