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작은움직임이큰기적을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안전, 정부가 아니면 누가??? 세월호 참사.. 이제 사고라는 단어를 붙일 수 없다. 썩어문드러진 사회가 고스란히 드라나고- 국민들과 대한민국은... 무너지고 있다. 사고 8일째, 시체를 찾았다는 소리만 들려올 뿐- 생명의 기운은 감돌지 않는다. '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 아이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고 있지만, 기다림은 참담함과 회의감과 무기력함으로 자꾸 변하고 있다. 뉴스의 꼭지 하나 하나가 기가 막히게 만드는 이 와중에도 내 머릿속을 두드리는 뉴스가 하나 있었으니 ... 민경욱 대변인 “청와대는 재난 콘트롤타워 아니다” 그럼 누가 이 재난을 , 인재를 컨트롤 한다는 것인가? 해도해도 너무하는 정부지만, 무책임의 극치를 달리는 저 말에 그만 두 손 두 발 다 들어버렸다. 직업 윤리를 운운하며 달아난 선장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