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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

[유럽여행] 유럽여행 후 남은건, 사진? 선물? 유럽여행 후 남은건, 사진? 선물? 다녀와서 산 선물을 쫙 펼쳐보았다.난 정말 남들에 비해서 유럽여행다녀오고 쇼핑을 덜 한거라고!!!하면서... 집에와서 막상 풀어보니 꽤 되더라. 그래도 난 무난한거라규 !!!! ... 아끼고 아꼈지만,그래도 한 도시에 하나씩 정도는 기념품이나 선물을 샀당 저기 젤 부피가 커보이는 노란색 쿠션커버는~그리니치에서 꽤 싸게주고 산건뎅,영국의 이미지와는 다르지만,가끔 영드보면 저런 인도나 이슬람 문화의 영향을 받은 패션이 꽤 눈에 띄였는데,그리니치에 마켓에 전문숍이 있어서 하나 샀당! 그리구, 그 위에 가면은ㅎㅎ피렌체에서 산건데.. 저거 가격 깍으려다가 짖궃은 젊은 판매원한테 맞아가지구ㅠㅠㅠ 댄니 아프고 기분 나쁘기만 했음 -_-피렌체가 워낙 가면이 유명하니깐 하나 샀는데 전.. 더보기
[유럽여행] 로마에 가기도 전에 깨달은 명언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너무도 많이 쓰이는 이 말은 로마에 들어서기도 전에,파리에서 절절이 느낀 말이었다.여행에 성공적이란 표현은 매우 낯설지만, 그럼에도 성공적인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될 것을 하나 뽑으라면꼭 '언어'를 뽑고싶다. @ 해질 무렵의 사이요궁 앞 광장 우리에겐 바디랭귀지가 있잖아! 당당한 자신감으로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가고 있지만ㅎ똑같이 주어진 예산과 시간 속에서 그 나라를 더 잘 느낄수 있게하는 건 언어였다. 한국어 이외에는 반토막 실력인 영어가 전부인 나는,프랑스 땅을 밟는 순간부터 멘붕이었다.런던에서 타고 온 페리가 파리라며 나를 떨구어 낸 곳은,파리 시내의 끄트머리 외곽에 자리하고 있었고-새벽 6~7시 경에 도착한 터라 물어볼 이 하나없는 썰렁한 지하철 내엔불.. 더보기
[유럽여행] 인스턴트도 좋아*ㅁ* 유럽에서 만난 즉석음식들ㅋ 유럽 여행을 3주간 하면서, 정말 지긋지긋하게 먹었던 빵들+ㅁ+워낙 피자랑 빵을 좋아하니깐ㅋㅋ 별로 안 물릴꺼라고 생각했는데...나중엔 라면도 사먹고ㅋㅋ 빵대신 과일이랑 이상한 현지 음식도 시켜 먹어보고 ㅋㅋㅋ 그래도 맛있는 건 진짜 맛있었다구요 +ㅁ+그 중에 생각나는건~이탈리아에서 먹은 팔뚝만한?! 피자랑~ 이탈리아서 발견해서 스페인가서도 내내 사먹은 커피 'cafe zero' ㅎㅎ 요렇게 티라미수처럼~위에 마스카포네같은 아이랑 위에 코코아 가루가 올라간다!!!그리고 밑에~ 커피가 있는뎅 내 기억에 스무디 같았던걸로..여튼 진짜 무더웠던 여행 내내~요거 맛보고 나서, 슈퍼 갈 때마다 이거 있는지 확인ㅋㅋ 가격은 3유로인가? 그랬는데가격대비 엄청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 요건 네이버엔 없고..구글에서 검색해.. 더보기